오늘은 멋진 레스토랑 한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낮에 가서 맛있는 브런치를 드셔도 되고 저녁에 가서 맛있는 칵테일과 함께 분위기를 만끽 하셔도 되는 곳입니다. 타오디엔에 있는 'The Brix' 입니다. 더 브릭스는 타오디엔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이 있는 저택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었습니다. 음식도 맛있고 칵테일도 꽤 괜찮게 만들어서 친구들과의 멋진 시간이나 데이트에 어울리는 곳입니다. 저희는 4명이 가서 이것저것 시켜 보았습니다. 그릴연어, 버거, 그릴 타이거새우, 버섯스파게티, 치킨샐러드 등을 맥주와 함께 시켰는데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. DJ 가 낮에도 음악을 틀어주셔서 분위기도 좋았구요~ 다만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지 못하는게 많이 아쉬웠었습니다. ..